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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새 시즌 각오 다져 4개 종목 선수단 70명 입단식, 존중과 배려 바탕으로 팀워크 강화 2026-02-09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6일 목포시는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재계약 선수와 신규 영입 선수를 대상으로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열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가 2026시즌을 앞두고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새롭게 정비하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섰다.


목포시는 지난 6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재계약 선수와 신규 영입 선수를 대상으로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열고, 올 시즌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축구 33명, 하키 20명, 육상 8명, 복싱 3명 등 총 7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입단식은 선수단 소개를 시작으로 팀별 시즌 각오 발표, 선서문 낭독,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수들은 “목포시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훈련과 경기에 임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입단식 이후에는 인권 친화적인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선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체육계 내 폭력과 성폭력 등 불미스러운 사례를 예방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팀 문화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목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육상팀 조상현 선수는 4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하키팀과 복싱팀도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올해도 각 종목 선수단의 도전은 이어진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오는 3월 8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며, 하키·육상·복싱 선수단 역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등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지난해 보여준 열정과 성과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마련해 선수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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