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음식·숙박 분야 전반에 대한 선제적 관리체계를 가동한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음식·숙박 분야 전반에 대한 선제적 관리체계를 가동한다.
박람회 기간을 포함해 사전·사후까지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마련해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여수시는 음식·숙박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박람회 개최 전·중·후를 아우르는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한다. 비상대책반은 음식·숙박업소 위생과 안전 관리, 가격 안정과 바가지요금 예방, 친절 서비스 개선, 민원 대응과 현장 점검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주요 상권과 행사장 인근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숙박업소 친절·위생 집중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위생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하고,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위생 특별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병행해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4단계 중점관리등급제를 도입해 위생과 서비스 수준에 따라 관리 강도를 차등 적용한다. 불친절하거나 위생이 미흡한 업소는 집중 관리하고, 개선이 우수한 업소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여수시는 또 혼밥식당을 포함한 섬박람회 지정 음식·숙박업소 2차 모집과 숙박요금 사전신고제 참여업소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불만제로 여수’ 이미지 홍보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음식과 숙박은 섬박람회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체계적인 관리와 현장 중심 대응을 통해 여수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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