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순천로컬푸드에 방문한 시민들이 설맞이 선물세트 기획전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와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한 방안으로 순천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시민들에게 독려하고 나섰다.
순천시는 명절 선물과 장보기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선택하는 소비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유통·가공·물류 등 연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순천은 배와 딸기 등 제철 과일과 유기농쌀, 곶감 등 명절 대표 품목을 비롯해 장류·양념류, 전통 간식, 차·즙류 등 건강음료, 축산물까지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갖춘 농산물 생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순천로컬푸드 직매장과 온라인몰에서는 이러한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한 설맞이 선물세트 기획전을 마련해 시민들이 명절 선물을 보다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설맞이 청사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오는 11일 시청 후정 주차장에서 열리며, 농축산물과 선물세트 등 23개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설 선물과 장보기를 지역 농산물로 준비하는 선택이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올 설에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순천 먹거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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