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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연휴 533명 투입해 민생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재난·보건·교통 등 6대 분야 종합대책 수립 및 24시간 대응체계 가동 2026-02-06
안애영 aayego@daum.net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종합 대응에 나섰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종합 대응에 나섰다. 여수시는 연휴 기간 각종 재난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야별 민생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여수시는 6일 정기명 시장 주재로 ‘설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재난·안전, 도로·교통, 보건·진료, 생활민원, 관광지 불편 해소, 물가안정 등 6개 분야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7개 대책반에 하루 107명씩 총 533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관광 불편 사항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시내버스 연장·증회 운행, 여객선 특별수송 대책을 병행해 교통 편의를 높인다.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종합상황실 운영과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42대에 대한 사전 점검도 완료했다.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지역 농수산물 판촉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여수를 찾는 방문객에게도 신뢰받는 도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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