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조직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한편, 시민 참여 중심의 실천 과제를 확정하며 박람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는 지난 4일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주요 추진 사항을 논의·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 수립을 비롯해 운영 규약 개정안, 전년도 예산 결산 등을 심의했으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범시민적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민간 주도로 추진될 범시민준비위원회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위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 7개 분과를 정책기획·섬교류·자원봉사·숙박·교통·음식·질서·청결 등 8개 분과로 확대·개편해 조직 운영 체계를 전면 정비했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형 준비 활동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개편된 분과를 중심으로 쾌적한 숙박, 신속한 교통, 정갈한 음식, 공정한 질서, 깨끗한 청결 등 5대 시민실천운동을 추진하고, 관내 섬 10곳과 관외 섬 간 상생 교류사업을 통해 자매결연과 문화예술 교류 등 협력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범시민준비위원들이 행사장과 관내 섬 일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규철 위원장은 “시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섬박람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됐다”며 “여수시민 모두가 5대 시민실천운동에 동참해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범시민준비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박람회 준비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민·관이 함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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