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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KAIST, 우주항공산업 육성 파트너십 구축 국책 사업 자문 및 전문가 포럼 개최 등 관·학 협력 기반 산업 생태계 확장 2026-02-05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4일 순천시는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KAIST와 우주항공산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순천시는 지난 4일 정원워케이션센터에서 KAIST와 우주항공산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이정률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시와 KAIST는 국책 연구개발사업과 우주항공 관련 신규 사업에 대한 자문 협력, 우주산업 정보 교류, 전문가 포럼과 세미나 공동 개최 등 관·학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우주항공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워크숍에서는 순천시의 우주항공산업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KAIST 교수진의 정책 제언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주요 제언으로는 순천 SAT 발사 이후 후속 사업 고도화, 학술대회와 세미나 등 대외 행사 유치, 우주기술혁신인재양성센터 연계를 통한 인재양성 협력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정률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학과장은 “순천시가 순천 SAT 선정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점이 인상 깊다”며 “향후 지역 인재양성과 실질적인 사업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우주항공산업은 기술력과 연구 기반이 핵심인 분야”라며 “대학과 연구기관과의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산업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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