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쉼 경계 허문 순천 정원워케이션, 문체부 ‘로컬100’ 선정
치유·휴식·업무 아우른 정원 콘텐츠로 전국적 주목
2026-02-04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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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에 위치한 정원워케이션 전경(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만국가정원에서 운영 중인 ‘정원워케이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지역문화공간 브랜드 ‘로컬100’에 최종 선정되며, 정원을 활용한 순천형 체류 관광 모델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순천시는 정원 문화 체험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정원워케이션’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확산하는 문체부 주관 ‘로컬100(지역문화공간 분야)’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정원워케이션은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정원에서 머물며 일하고 쉬는 새로운 워케이션 형태를 제안한다. 특히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라는 공간적 상징성을 바탕으로 정원 문화 확산과 체류 시간 확대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은 치유·휴식·업무 기능을 정원 공간에 결합한 순천형 워케이션 모델이 지역 관광 콘텐츠로서 지속 가능성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치유관광산업 기반 확대와 글로벌 워케이션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워케이션의 로컬100 선정은 순천만국가정원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라며 “정원에서의 체류가 지역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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