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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장애 예술인 고용 확대 위한 민관 협력 나서 미술 분야 중심 채용·교육 연계로 자립 기반 강화 2026-02-04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3일 광양시는 광양시청에서 ㈜드림피아,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광양시지부와 함께 장애 예술인(미술) 육성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지역 기업·단체와 손잡고 장애 예술인의 직업 활동을 지원하며, 문화예술 분야를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양시는 지난 3일 광양시청에서 ㈜드림피아,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광양시지부와 함께 장애 예술인(미술) 육성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드림피아 이기봉 상무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광양시지부 곽형주 지부장, 광양시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장애 예술인 채용 연계와 지속 고용 협력, 예술인 발굴·교육·훈련 지원,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고용과 자립 기반 마련을 도모할 계획이다.


㈜드림피아는 광양시장애인재능키움센터를 통해 지난 1월 관내 기업체 최초로 미술 분야 장애 예술인 3명을 채용했으며,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광양시지부와 함께 장애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행복한 자립 성장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기봉 상무이사는 “장애 예술인들이 직업 예술인으로서 인정받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을 통해 지역의 문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재능키움지원 사업과 기업 대상 고용 컨설팅 등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2024년 4월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광양시장애인재능키움센터 창구를 개설해 구직·구인 상담과 취업 연계, 기업체 장애인 채용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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