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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순천 참다래, 캐나다 식탁 오른다 일본 시장 넘어 북미 진출…수출 다변화 기대 2026-02-03
안애영 aayego@daum.net

3일 순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 참다래가 일본 수출에 이어 캐나다 시장에도 첫 선을 보이며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 수출은 단순한 해외 판매를 넘어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순천시는 3일 순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2026년 순천 참다래 캐나다 첫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순천시 관계자와 전남도청 국제협력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캐나다로 수출되는 참다래는 11톤, 약 6,000만 원 상당으로, 일본 외 국가로의 첫 수출 사례다. 순천 참다래는 매년 200톤 이상 일본으로 수출되는 대표 농산물로, 낙안·별량·해룡·서면 등에서 생산된다.


출하된 참다래는 순천시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공동 선별과 포장 과정을 거쳐 고품질 상태로 해외 시장에 공급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차식은 단순한 수출 개시가 아니라 북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해외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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