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과수 농가 맞춤형 ‘겨울철 정지·전정’ 현장 교육 나선다
5일과 9일 만감류·감 재배지서 실습, 수형 조절 및 병해충 관리법 안내
2026-02-03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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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과수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 정지·전정교육을 오는 2월 5일(만감류)과 2월 9일(감) 2회에 걸쳐 실시한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고품질 과수 생산을 돕기 위해 농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는 정지·전정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여수시는 오는 5일 만감류(레드향)를 시작으로 9일 감 재배 농가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나무의 균형 있는 생육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필수 재배 기술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정지·전정은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고 수형을 잡는 작업으로, 이번 교육은 농가 포장에서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전문가와 함께 가지를 다듬으며 수세를 조절하고 해거리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요령을 익히게 된다.
현장에서는 가지치기 기술 외에도 겨울철 과원 관리의 핵심인 양분 관리와 병해충 예방 전략에 대한 설명이 병행된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농가들이 재배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정지·전정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중요한 작업인 만큼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교육이 과수 재배 농가의 기술력 향상과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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