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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벼 농자재 공급사 12곳 확정… 농가 영농비 부담 던다 상토부터 규산까지 맞춤형 지원, 시중가 대비 약 20% 절감 효과 기대 2026-02-02
안애영 aayego@daum.net

농자재 선정 심의회에서 발언 중인 김한종 군수.(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벼 재배 농가의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자재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지원사업 추진에 나섰다. 


장성군은 최근 장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농자재 선정 심의회’를 열고 2026년 벼 농자재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의는 농가 수요 반영 여부와 가격 적정성, 품질 수준, 사업 추진의 공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상토 업체 4곳, 일반 육묘상자처리제 업체 3곳, 친환경 육묘상자처리제 업체 2곳, 액상규산 제조 업체 3곳 등 총 12개 업체가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자재를 시중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벼 재배 농가의 영농비가 약 20%가량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자재 가격 부담은 농가 경영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군은 이달 중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 대상과 지원 기준 등 세부 사항은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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