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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여수 MICE 지원 확대…국내·국제행사 인센티브 상향 국제회의 최대 2,500만 원 지원 및 유니크베뉴 가산금 대상 11개소로 확충 2026-02-02
안애영 aayego@daum.net

여수시가 2026년 MICE 개최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MICE 행사 유치에 나섰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2026년 MICE 행사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지원 대상과 범위를 넓혀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 기업 포상관광 부문을 새로 도입하고, 지역 유니크베뉴와 연계한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여수시는 여수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국내 회의는 최대 2천만 원, 국제회의는 최대 2천5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올해는 기업 인센티브(포상관광) 부문을 신설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업 연수와 포상 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여수시 MICE 산업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조치다.


유니크베뉴 연계 지원도 강화된다. 기존 스카이타워, 아쿠아플라넷 여수, 모이핀, 예울마루, 거북선호, 갓고을마을 등 6개소에 오동재, 녹테마레, 여수시청년지원센터, 담쟁이교육&치유농장, 고마리주식회사를 추가 지정해 총 11개소로 확대하고, 해당 장소 이용 시 가산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민·관 합동 MICE 유치설명회와 해외 온라인 설명회, 팸투어 등을 지속 추진하며 국내외 MICE 수요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년 인센티브 확대와 신규 사업을 통해 여수를 찾는 MICE 수요를 늘리고,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 유치로 여수만의 MICE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약 1,200건의 MICE 행사를 유치해 25만 4천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였으며, 약 895억 원 규모의 지역 경제 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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