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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반도체 산업 이해 높이며 산단 유치 준비 속도 RE100 산단 필요성과 지자체 역할 등 실무 중심 강연 2026-01-29
안애영 aayego@daum.net

29일 순천시는 혁신농업인센터에서 반도체 산업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고,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행정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사진제공/순천시)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RE100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목표로 행정 내부의 산업 이해도를 높이며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순천시는 29일 혁신농업인센터에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산업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고,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행정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특강은 반도체 산업 구조와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고, RE100 기반 반도체 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국가전략산업 유치 과정에서 실무자의 이해와 판단이 중요한 만큼, 내부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강연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20여 년간 근무한 김용현 전 수석엔지니어가 맡아 반도체 산업의 특성과 에너지·용수·인프라 등 산단 조성 시 고려 요소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순천시는 최근 반도체 산단 유치를 전담하는 조직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복합적인 행정 대응이 요구되는 반도체 산업 특성을 고려해 전략 수립과 실행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산업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정책 검토와 전략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RE100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행정적 준비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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