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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겨울철 축사 화재 취약요인 집중 점검 전기적 요인 절반 차지…안전수칙 준수로 인명·재산 피해 예방 2026-01-27
안애영 aayego@daum.net

담양소방서는 겨울철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난방시설 관리 등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하며 사전 예방에 나섰다.(사진제공/담양소방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소방서는 겨울철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난방시설 관리 등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하며 사전 예방에 나섰다.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는 총 234건으로,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약 251억 원에 이른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116건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으며, 부주의 65건, 원인 미상 28건, 기계적 요인 12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화재는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정부 인증을 받은 전기배선과 전열기구 사용 ▲전기 배선 피복 상태의 주기적 점검 ▲노후 전기시설 교체 시 전문 업체 의뢰 ▲전열기구 사용 시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 금지 ▲전기시설 주변 먼지 제거 등 청결 유지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비치 등을 주요 예방 수칙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겨울철 축사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대규모 가축 피해와 막대한 재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점검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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