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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치매안심택시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모범운전자와 협력해 치매환자 이동 편의 제공 2026-01-27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6일 목포시는 (사)모범운전자연합회 목포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사업 지속을 결정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치매 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택시’ 운영을 올해도 이어간다.


목포시는 지난 26일 (사)모범운전자연합회 목포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사업 지속을 결정했다. 


치매안심택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원거리에 거주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가정에서 센터까지 안전하게 이동해 검진과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이동 지원 서비스다.


이 사업은 보호자의 동행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이 적기에 치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내 안전한 이동망을 구축해 환자들의 일상생활 범위를 넓히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택시 지원 외에도 치료비 지원, 조기 검진,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는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택시 운영을 통해 환자와 가족이 이동에 대한 걱정 없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목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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