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7일 목포시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원도심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가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점검했다.
목포시는 지난 27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원도심권역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열고, 원도심 일대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 14건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별 진행 상황과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으며,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정리해 원도심 전반의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전라남도 5·18기념관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 ▲목포 문학마을 조성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등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사업을 비롯해 ▲청년센터 ‘누리’와 청년쉼터 ‘다락’ 운영 등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 ▲목포역 대개조 및 역세권 개발 ▲도시재생과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 등 원도심 전반의 주요 현안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별 추진 일정과 쟁점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조율하며, 사업의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목포시는 개별 사업이 분절적으로 추진되지 않도록 부서 간 역할을 정리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 원도심 변화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원도심은 목포의 뿌리이자 재도약의 출발점”이라며 “원도심 활성화 사업과 목포역 대개조, 역세권 개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들이 머무르고 오가는 활력 있는 도심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28일 항만권역 점검을 끝으로 권역별 현안업무 점검을 마무리하고, 이후 총괄부서를 중심으로 전담 TF를 구성해 주요 현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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