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잠암마을, 514m 새 도로 개통…주민들 직접 준공식 개최
514m 구간 굴곡 완화·폭 7m 확장
2026-01-26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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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장성읍 잠암마을 주민들이 도로 확포장 공사 준공식을 갖고 자축하고 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잠암마을 주민들의랜 숙원이었던 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가 마무리되어 주민들이 직접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성군은 안평역에서 잠암마을 회관까지 이어지는 514m 구간의 도로 정비를 마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도로 폭이 좁고 경사가 가파른 데다 길마저 굽어 있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고령층의 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사업비 10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도로 폭을 7m로 확장하고 선형을 완만하게 개선하는 등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했다.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잠암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준공식을 열어 군의 신속한 행정 처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민들은 확 넓어진 도로가 마을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쁨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도로 정비를 통해 잠암마을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한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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