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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행하고 2만원 받으세요"...단체관광 유치 인센티브 지원 치유관광 연계해 여행사 유치·지역 소비 활성화 기대 2026-01-23
안애영 aayego@daum.net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를 담은 ‘치유관광’을 확산시키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순천시는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구조를 만들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천만을 비롯한 지역의 생태·자연 자원을 활용해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만족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여행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지속 가능한 관광 효과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는 1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이용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1인당 최대 2만 원이 지원된다. 시는 이를 통해 여행사의 관광상품 기획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 신청은 여행 일정 3일 전까지 사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에 증빙 서류를 갖춰 인센티브를 신청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은 자연과 생태를 기반으로 한 치유관광 자원이 풍부한 도시”라며 “여행사들이 순천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관광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속 가능한 관광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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