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스튜디오 순천 애니메이션 스쿨’ 오픈 특강 포스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웹툰과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넓히기 위해 현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개방형 특강을 마련했다. 교육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함께하는 이번 강의는 콘텐츠 제작 현장과 산업 흐름을 직접 듣는 자리로 기획됐다.
순천시는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아카데미인 ‘스튜디오 순천(Studio Suncheon) 웹툰·애니메이션 스쿨’을 통해 1월부터 3월까지 오픈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웹툰과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작품 제작 과정과 콘텐츠 산업 전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애니메이션 오픈특강은 총 2회로, 오는 23일 영화 <아가미>, <무녀도>를 연출한 안재훈 감독이 강연에 나선다. 이날 강의는 애니메이션 <무녀도> 상영과 함께 작품 세계와 제작 과정 소개로 진행된다. 이어 2월 27일에는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제작에 참여한 신현덕 팀장이 현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웹툰 오픈특강은 총 5회로 운영된다. 24일에는 김재윤 프로듀서가 웹툰 기획 노하우와 산업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후 ▲2월 7일 애람시·모로 작가 ▲2월 28일 송래현·이주명 작가 ▲3월 28일 정상혁 교수가 참여해 창작과 실무 경험을 전달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오픈특강은 시민들이 콘텐츠 산업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문화도시 순천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 순천 웹툰·애니메이션 스쿨’은 지역 콘텐츠 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웹툰 스쿨은 순천글로벌웹툰허브센터에서, 애니메이션 스쿨은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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