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여성농업인에 연 30만 원 행복바우처 지원
2월 27일까지 신청 접수, 도비·군비 포함 12억 원 규모
2026-01-21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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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이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7일까지 받는다.
담양군에 따르면 올해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은 총 4,166명으로, 전년보다 확대됐다. 총사업비는 도비와 군비를 포함해 12억 5,000만 원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3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담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80세 이하 여성농업인이다. 다만 사업자등록 보유자나 전업 직업 종사자, 2024년 기준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지원금 가운데 도비 20만 원은 본인 명의의 NH농협채움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되며, 군비 10만 원은 담양사랑카드로 제공된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3월부터 지급과 사용이 시작될 예정이다. 바우처는 올해 12월 말까지 문화·예술·보건 등 관련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여성농업인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삶의 여유와 문화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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