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광양 소학정 매화, 전국 첫 개화로 봄 소식 전해 매년 가장 빠른 개화지 상징성 확인 2026-01-19
안애영 aayego@daum.net

광양시 소학정에 개화한 매화[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가장 추운 절기인 대한을 앞두고 전라남도 광양시 소학정에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이른 봄의 시작을 알렸다. 광양시는 이번 개화를 계기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최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소학정 일원에서 매화가 개화한 것이 확인됐다. 이는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매화가 피는 지역으로 알려진 소학정의 상징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다.


매화 개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학정 일원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현장을 찾거나 개화 상황을 확인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며 이른 봄 풍경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광양시는 이러한 개화 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로 25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 개최 시기를 1월 말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축제 일정은 누적 기온과 일조량 등 과학적 자료와 현장 개화 상황을 바탕으로 판단할 방침이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매화 개화 절정 시기를 최대한 반영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교통과 안전, 편의시설 등 관광 수용 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소학정 매화는 광양매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존재”라며 “개화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매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