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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영농부산물 파쇄로 친환경 자원순환 농촌 만든다 1억 3천만 원 투입해 90ha 지원… 산불 예방 및 취약 농가 우선 혜택 2026-01-19
안애영 aayego@daum.net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월부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운영한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월부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운영하며 자원순환 농법 실천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 예방에 적극 나선다. 


영농활동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농경지에 환원하여 토양 비옥도를 높이는 등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원인과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에서 부산물을 파쇄하여 농경지에 환원함으로써 토양 비옥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영농 실천을 도모한다.


올해 담양군은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3천만 원 증액한 총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약 90ha 면적의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지역과 영농 활동 취약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은 산불 예방 집중 기간인 2월부터 5월, 그리고 11월부터 1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2월 초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김나빈아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농가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자원순환형 농업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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