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기상악화 대비 연안 안전사고 예방 '주의보' 발령
19일부터 목포 등 8개 시·군 대상 순찰 강화 및 연안 위험구역 출입 자제 당부
2026-01-19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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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이 기상악화 대비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을 동반한 기상악화에 대응해 해양 사고를 예방하고자 19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연안 해역에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주의보 발령 대상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 무안, 해남, 진도, 영암, 영광, 함평군 등 총 8개 시·군 일원이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나 자연 재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알리는 제도로, 위험도에 따라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로 운영된다. 이 중 ‘주의보’ 단계는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피해 확산이 우려될 때 내려진다.
해경은 발령 기간 중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사고 위험이 큰 저지대를 중심으로 해상과 육상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해 전광판 및 안내 방송을 활용한 홍보와 안전 계도 활동에 집중하며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연안 위험구역에 대한 방문과 출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선박 종사자들은 항포구에 정박 중인 선박의 침수나 전복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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