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지역 맛집 손잡고 순천형 밀키트 키운다
관내 식품업소 4개소 선정해 업체당 500만 원 지원… 오는 30일까지 모집
2026-01-16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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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형 밀키트 제작 지원 사업 카드뉴스[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지역 대표 음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순천형 밀키트 육성에 나선다.
순천시는 15일 지역 대표 음식의 상품 가치를 높이고 ‘미식순천’ 브랜드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2026년 순천형 밀키트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급성장한 가정 간편식 시장에 맞춰 지역 맛집의 우수한 음식을 고품질 밀키트로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밀키트 개발과 판매를 희망하는 순천시 관내 식품위생업소다. 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총 4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에는 밀키트 상품 제작과 포장 디자인, 필요한 장비 구축 등을 위해 업체당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순천시 관광과 미식관광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서식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먹거리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 어디서나 순천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지역 미식 브랜드인 ‘미식순천’의 인지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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