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5일 여수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주재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여수시)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2026년도 시정 운영 주요 정책들을 공유했다.여수시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주재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소·단별로 올해 중점 추진할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예상되는 문제점, 대응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비롯해 문화·관광산업 재도약, 민생경제 회복 등 시가 당면한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섬박람회와 관련해서는 주행사장 조성과 전시·연계사업, 교통·안전·숙박·환경정비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박람회 이후에도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양레저 등 미래 성장 동력과의 연계 방안을 함께 살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여수문화재단 설립·운영을 비롯해 2026 문화의 달 개최,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K-관광 섬 육성,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물가안정 T/F팀 운영,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활성화, 여수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회복과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년은 여수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라며 “부서별 업무계획에 대한 이행 점검과 성과 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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