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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요양시설 '찾아가는 뇌건강지킴이'로 치매 관리 강화 예방부터 사례관리까지 맞춤형 서비스 제공 2026-01-16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목포시 하당보건지소가 치매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뇌건강지킴이센터’를 운영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 하당보건지소가 치매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찾아가는 뇌건강지킴이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 중 치매안심센터 소속 작업치료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은 관내 요양병원 2개소와 요양원 11개소를 방문했다. 약 300여 명의 입소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번 일정에 참여하지 못한 시설에 대해서도 향후 지속적인 방문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회원에 대한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비회원 대상 선별검사, 인지 저하 의심자에 대한 진단검사 연계 등 단계별 관리가 이뤄졌다. 


아울러 치매 환자 현황 파악 및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필요한 물품 지원과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병행해 입소자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면밀히 파악하고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치매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뇌 건강을 지키는 촘촘한 지역 건강 관리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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