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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해양안전문화 확산 위한 2026년 첫 캠페인 전개 어린이부터 시작하는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2026-01-14
강성금 kangske19@naver.com

목포해경이 2026년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2026년도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14일 목포시 소재 토마토 어린이집 원생 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 ▲심폐소생술(CPR) 기초 체험 ▲갯벌 해루질 및 물놀이 시 유의사항 ▲해양경찰 직업 소개를 통한 ‘해양경찰 꿈나무 조성’ 등으로 진행 돼 어린이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은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뿐만 아니라, 연안 위험지역 현장 중심의 연안안전 캠페인 활동을 포함한 종합 예방 활동이다.


목포해경이 2026년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 목포해경은 총 127회, 6,616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연안사고는 전년 대비 5건 감소, 인명피해는 2명 감소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목포해경은 최근 3년 연안사고 분석 결과, 고령자 사고 비중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 2026년에는 노년층을 중점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노년층 대상 캠페인 특성을 반영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반복 교육을 통한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양안전문화는 단기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체득될 때 비로소 뿌리내린다”며 “2026년 첫 캠페인을 어린이 대상으로 시작한 것은 안전의 씨앗을 심는 의미 있는 출발이며, 앞으로도 대국민 맞춤형 예방 활동을 통해 연안사고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안전문화 정착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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