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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25주년 맞아 '고품격 변신' 예고 개화 예측부터 교통·요금 관리까지 축제 완성도 높인다 2026-01-14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3일 광양시는 시청 창의실에서 관계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본계획(안)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역할과 행정지원 방안을 점검했다.(사진제공/광양시)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추진 전략 점검에 나섰다. 시는 킬러콘텐츠 강화와 교통체계 개선,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통해 고품격 축제 구현에 주력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창의실에서 관계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기본계획(안)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역할과 행정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개화 전망 안정화, 교통체계 개선, 바가지요금 근절 등 축제 운영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진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그동안 축제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방문객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리며, 광양매화축제만의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 콘텐츠를 통해 열흘간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 개최일은 누적 기온과 일조량 등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화 전망이 안정화되는 시점을 고려해 1월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신규 콘텐츠 도입과 지역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상생형 축제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6천 원으로 1천 원 인상되며, 징수 금액은 축제 상품권으로 전액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시간 교통 안내 시스템 운영, 화장실 추가 설치, 불법 노점과 야시장 단속 강화 등 현장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매화축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봄꽃 축제인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기존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교통체계 개선, 요금 관리 강화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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