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이혁재 농업인, 친환경 농업 선구자로 '대상' 수상
미생물 활용 쌈채소 재배로 친환경 농업 선도
2026-01-13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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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장성군의 이혁재 씨가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 시상식에서 재배·생산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의 이혁재 씨가 지난 12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5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 시상식에서 재배·생산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친환경 농법 확산에 앞장선 우수 농업인을 발굴해 격려하는 상이다.
이혁재 씨는 2008년부터 황룡면에서 상추, 깻잎 등 쌈채소를 재배해 온 전문 농업인이다. 그는 농약과 화학 비료 대신 유용 미생물을 활용해 해충을 예방하고 토양을 살리는 친환경 공법을 고수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왔다.
특히 장성군 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을 맡아 본인만의 농업 기술을 동료들에게 아낌없이 공유하는 등 지역 내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혁재 씨는 “함께 땀 흘려 온 동료 농업인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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