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보건소, 한파 속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터미널·역 중심 현장 홍보…고령층 겨울철 건강관리 강조
2026-01-12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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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목포시보건소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추위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목포시)
[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보건소가 최근 이어지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들의 겨울철 건강 보호에 나섰다.목포시보건소는 지난 9일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추위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오전에는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오후에는 목포역에서 진행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한랭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외출 시 목도리·모자·마스크 착용 등 보온 관리의 중요성과 한파 시 야외활동 자제, 한랭질환 초기 증상과 대처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랭질환은 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체온 유지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고령자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한파에 더욱 취약하고,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목포시보건소는 약 3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에게 핫팩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예방 행동 실천을 독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와 대설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외출 시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고, 몸에 이상 증상이 느껴질 경우 즉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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