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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스마트 복지·강소형'로 미래형 스마트도시 시동 2026년부터 디지털 기반 사회 혁신 추진, 포용적 도시 구현 목표 2026-01-09
안애영 aayego@daum.net

순천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2026년을 목표로 디지털 기반의 도시 혁신을 추진하는 ‘순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순천형 스마트도시’는 어르신 친화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과 지역 특성에 맞춘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아,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어르신 친화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1인 노령인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고령친화 도시 전략의 주요 과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기존 경로당을 건강관리와 여가, 소통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스마트 공간으로 개선한다.


시는 △스마트 안심·안전 솔루션 △비대면 여가·복지 서비스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경로당을 지역 내 스마트 복지거점으로 재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하고, 순천의 도시 특성에 부합하는 핵심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동형 캐러밴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테스트베드와 시민참여형 리빙랩을 운영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이번 스마트도시 조성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도시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디지털 격차 없는 포용적 스마트도시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마트도시 전략을 통해 순천의 미래 경쟁력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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