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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나라꽃 선양 공로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2026-01-09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8일 장성군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청 '국가 상징 선양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무궁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장성군은 지난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산림청 '국가 상징 선양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무궁화 보급과 선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국가 상징인 무궁화의 보급 확대, 동산 조성 및 관리, 연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기관과 개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군은 지난해 8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장성무궁화공원'에서 '제1회 나라꽃 무궁화 장성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바 있다. 당시 전라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무궁화 묘목 나눔, 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2천여 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축제의 중심지였던 '장성무궁화공원'은 2021년 장성군과 두산그룹이 공동으로 조성한 곳이다. 9천5백 제곱미터(㎡) 부지에 46개 품종, 1만 2천여 주의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어 현존하는 대부분의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 공원은 2022년 산림청 나라꽃 무궁화 명소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전라남도 친환경 디자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무궁화는 나라꽃임에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 공유와 확산, 그리고 인식 제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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