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복민교회-기아대책,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2026-01-08
안애영 aayego@daum.net
안애영 aayego@daum.net
담양읍 복민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상자 50개를 담양군에 기탁했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지역 교회와 국제구호단체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담양군은 담양읍 복민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상자 5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상자는 햇반과 라면, 미역 등 식료품과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상자당 10만 원 상당이다. 기탁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기탁에 참여한 복민교회는 담양읍 천변리에 위치한 교회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회 로비에 소포장 쌀을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한 ‘소리 없는 쌀 나눔’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 바 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로,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봉사단을 파견해 빈곤 문제 해결과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