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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80세 이상 주민에 ‘택시 바우처’ 지원 연간 14만 4000원 지원… 4월부터 75세까지 확대 추진 2026-01-08
안애영 aayego@daum.net

김한종 장성군수(우)가 택시 종사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장성군이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택시 바우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현재 8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연간 14만4000원을 택시 이용 바우처로 지원하는 것으로, 바우처 카드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자동 충전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군은 올해 중 생일이 지나 80세가 되는 1946년생 주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기존 ‘100원 행복택시’ 이용자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택시 이용은 장성군 관내로 제한된다.


장성군은 이와 함께 지원 대상을 80세에서 75세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관련 절차가 마무리될 경우, 오는 4월부터 지원 연령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어르신들이 병원 진료나 장보기 등 일상 이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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