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목포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가 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 다시 한 번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목포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유공자 및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심리 지원 체계의 안정적 운영 성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과 이용률, 제공기관 및 전문인력 등록 현황,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목포시는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라 포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돕는 사업이다.
목포시는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대상자 관리, 지역 내 상담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2024년부터 올해까지 총 410명(2024년 193명, 2025년 217명)의 시민에게 심리상담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경제적 부담 없이 맞춤형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방식에 대한 안내를 강화해 시민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은 시민의 마음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추진해 온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필요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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