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4분의 기적, 내 손으로!” 순천소방서, 셀프 CPR체험존 운영 2026-01-02
안애영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순천소방서에서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거점 3곳에 설치한 ‘셀프 심폐소생술(CPR) 체험존’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순천소방서는 최근 유동 인구가 많은 신대도서관, 순천대학교에 비대면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셀프 교육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셀프 CPR기기는 정밀 센서가 내장된 마네킹과 모니터가 연결되어 있어, 체험자가 가슴압박을 하는 동안 압박 깊이, 속도가 적절한지 실시간으로 화면에 나타난다. 마치 게임을 하듯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정확한 자세를 교정해 준다는 점이 시민들이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낸 핵심요인으로 분석된다.

 

신대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체험한 시민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아이와 함께 게임하듯이 배우니 기억에 훨씬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천소방서장(최기정)은 “별도의 홍보 없이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체험에 참여하는 모습에서 높은 시민 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시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