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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맑은 담양쌀, 제주 학교급식 공급 확정 친환경 생산·관리 체계 인정…2026~2028년 3년간 납품 2025-12-31
안애영 aayego@daum.net

대숲맑은 담양쌀[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의 친환경 브랜드 쌀인 ‘대숲맑은 담양쌀’이 제주도 학교급식 쌀 납품업체로 선정되며, 제주 지역 학생들의 급식용 친환경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제주도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납품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11월 전국 단위 공모를 진행했으며,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담양통합RPC)을 포함한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 과정에서는 친환경쌀 생산과 납품 역량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가 이뤄졌다.


선정된 업체들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제주도 내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용 친환경쌀을 공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숲맑은 담양쌀은 제주도 내 700여 개 학교 학생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앞서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선정된 데 이어 제주도까지 공급처를 확대하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다. 이는 생산·수확·가공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담양 지역 농업인들이 친환경농업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한편 대숲맑은 담양쌀은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 수상과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13년 연속 선정되는 등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친환경 농업을 기반으로 한 담양의 농산물이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확대와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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