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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사랑상품권, 설 명절 앞두고 순천사랑상품권 ‘최대 12%’ 혜택 제공 모바일 상품권 사용 시 2% 추가 캐시백…신년·명절 소비 지역 상권 유도 2025-12-30
안애영 aayego@daum.net

순천시가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2026년 1월부터 두 달간 지역 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한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2026년 1월부터 두 달간 지역 화폐인 ‘순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상품권 이용 시 최대 12%의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상품권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류 상품권은 구매 시 10% 선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10% 선할인에 사용 금액의 2%를 돌려받는 후캐시백이 더해져 혜택 폭이 더 넓다.


순천시는 단순히 구매를 유도하는 것을 넘어 사용 실적에 따라 혜택을 추가하는 구조를 통해 가맹점 내 실제 결제 빈도를 높일 계획이다.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소비 수요를 대형마트가 아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유도해 지역 경제 선순환을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지난해에도 순천시는 신년 할인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기여하며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는 동시에 지역 자본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안에서 도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류 상품권은 지역 내 농협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순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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