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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도에 첫 물김 위판장 개장… 본격 출하 시작 화정면 낭도위판장서 초매식 개최… 가공 및 수출 기반 확대로 산업 경쟁력 강화 2025-12-26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19일 여수 낭도 물김 위판장에서 초매식이 열렸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여수시에 처음으로 물김 위판장이 들어서며, 김 생산과 유통을 잇는 공식 위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여수시는 화정면 낭도에 조성된 ‘여수수협 낭도위판장’에서 지난 19일 물김 초매식을 열고 첫 위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매식은 낭도위판장의 개설을 알리고 김 위판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수수협 김상문 조합장을 비롯해 김 생산 어업인과 중매인, 유통업자 등이 참석했다.


현재 여수시 김 양식 면적은 687ha로, 총 32건의 양식장이 운영되고 있다. 여수시는 향후 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김 가공공장 기반 강화와 수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낭도위판장 개설은 여수 김 산업의 유통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안정적인 위판 운영과 품질 관리를 통해 여수 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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