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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5년 행정 평가 48건 수상… 전 분야 고른 실적 재정분석 최우수 등 재정 인센티브 2억 3천 확보… 보건·농업 분야 강세 2025-12-26
안애영 aayego@daum.net

장성군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인구·농업·보건·환경 등 행정 전 분야 평가에서 다수의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행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각종 정부·광역 평가에서의 수상이 재정 성과로도 이어졌다.


장성군에 따르면 올해 군은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주관 평가에서 총 48건의 수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6건보다 약 33% 증가한 수치로, 17개 부서가 고르게 성과를 낸 점이 특징이다.


재정 성과도 뒤따랐다. 행정안전부 재정분석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으며, 정부혁신 왕중왕전 동상, 지방자치 경영대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전라남도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을 통해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인구 위기 대응 분야에서는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농가 레스토랑 ‘장성한상’을 중심으로 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와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먹거리 지수평가 대상, 밀라노도시먹거리정책협약(MUFPP) 거버넌스 특별상 수상을 통해 장성 먹거리 정책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 식량·원예 최우수, 귀농어귀촌 우수시군 평가 대상 등도 수상했다.


보건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결핵 예방 관리, 감염병 대응, 지역사회 건강증진, 신체활동, 공공보건의료 등 세부 분야에서 총 9개 기관상을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도 탄소중립 실천 행정 우수시군 선정과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 공모전 우수상 수상 등 성과를 이어갔다.


장성군이 올해 확보한 재정 혜택은 포상금 7천200만 원, 특별교부세 1억 5천500만 원, 상사업비 500만 원 등 총 2억 3천200만 원 규모다. 군은 해당 재원을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올해 성과는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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