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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박현수 “메기효과로 목포 정치에 ‘성과 경쟁’…시정지표를 시민 눈높이로 공개하겠다” 조국 대표 ‘메기효과’ 언급…지방선거 변화·경쟁 필요성 강조 2025-12-25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언론에서 ‘메기효과’를 언급하며 지방선거에서 변화와 경쟁의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목포시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조국혁신당 박현수(만 32세·4.19정신계승연맹 청년위원장·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광주전남협회 이사)는 25일 ‘시민체감 성과지표(가칭)’ 도입을 제안했다.

 

박현수는 “조국혁신당이 기초의원을 배출해 시의회에 진입하면, 의정과 행정이 시민 앞에서 더 투명하게 설명하고 더 치열하게 성과로 경쟁하게 된다”며 “그 변화가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시민이 이해하고 비교할 수 있는 성과지표를 정리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3대 분야를 우선 대상으로 제시했다. 인허가 분야는 공익 관련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 ‘사전 공개→의견수렴→이의신청 기간’ 절차를 정리해 진행 단계와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재난·안전 분야는 침수·해양안전 점검 결과와 개선 이행을 지속 공개해 ‘점검이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광·상권 분야는 방문객·체류·소비 등 핵심 지표를 정리해 정책 효과가 시민에게 보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온라인 시민평가(의견투표·설문) 등 상시 참여 통로를 제도화하고, 시의회가 예산·조례·감사로 이 과정이 실제로 작동하도록 점검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박현수는 “조국혁신당의 시의회 진입은 민주당과 갈등을 촉발하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 경쟁”이라며 “설명과 성과가 기준이 되는 경쟁이 자리 잡으면 신뢰 회복은 물론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조국혁신당의 기초의회 진입 여부가 지역 정치 지형과 의정 운영 방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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