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진행한 세계 문화강좌 ‘나를 위한 멋진 하루’가 총 12회 일정을 마쳤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담양글로벌문화관에서 진행한 세계 문화강좌 ‘나를 위한 멋진 하루’가 군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총 12회 일정을 마쳤다.
이번 강좌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톡톡’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계발과 정서적 치유를 돕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채워졌다. 특히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다문화이해교실을 비롯해 라탄 쟁반 만들기, 소리 명상(사운드배스), 다도 체험 등 이색적인 강좌들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와 연계한 송편·김치 만들기, 계절감을 살린 성탄절 장식 및 케이크 만들기 등을 통해 참여자 간의 교류를 이끌어냈다. 수강생들은 새로운 문화를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점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지역 사회 내 다양한 문화가 서로 만나고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담양글로벌문화관이 세계 문화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글로벌문화관은 오는 2026년에도 주민들이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이 문화적 풍요로움을 누리는 소통 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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