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서생현)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관내 청소년 총 11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지난 20일 ‘45회 모범청소년 무궁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관내 학교 및 지도위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다문화가정·한부모가정·학교밖청소년 등 총 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궁화 장학금은 지도위원협의회 이찬일(동산치과원장) 부회장 등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직접 마련한 것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장학금을 받은 이연화 학생(보건대 간호학과 4년)은 “중학생 시절 첫 장학금을 받았던 때부터,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장학금을 받는 오늘까지 담양청소년지도위원회의 응원은 제 꿈을 지켜준 큰 힘이었다.”며, “따뜻한 지원과 격려 덕분에 간호사의 길을 흔들림 없이 준비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수도권 대학병원 취업이라는 목표도 이루게 되었다”고 하였고,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서생현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제가 받은 사랑을 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생현 회장은 “모범청소년 무궁화장학금 전달식은 지도위원협의회의 주요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며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9년부터 시작된 모범청소년 무궁화 장학금 전달식은 매해 10명~17명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올해까지 총 541 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 밖에도 담양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및 캠페인 ▶저소득층 청소년 현장체험학습교육활동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활동 ▶청소년 탈선비행 예방을 위한 교외생활지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자연정화활동 ▶광주소년원 인성교육 ▶학교밖청소년 의류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