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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위 쉼표 하나… 광양 배알도 ‘해맞이다리’ 감성 쉼터 변신 원형 구간 벤치 및 차양막 설치…섬진강 풍경 보며 머무는 공간 마련 2025-12-18
안애영 aayego@daum.net

배알도 해맞이다리(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양시가 섬진강의 수려한 풍경을 품은 배알도 해맞이다리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5일 배알도 수변공원 해맞이다리의 중앙부 원형 구간을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감성 쉼터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으로 다리 위에서도 섬진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새롭게 조성된 쉼터는 원형 구간을 따라 편안한 휴게 벤치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섬진강을 배경으로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벤치 상단에는 햇빛을 가려주는 차양막을 설치해 한낮에도 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광양시는 이번 쉼터 조성이 배알도와 섬진강을 찾는 이들에게 일상 속 작은 여백을 제공하는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풍경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광양의 자연을 더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관광 공간을 지속적으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배알도 수변공원을 포함한 주요 관광 거점에 감성과 편의를 더한 공간을 확대해, 방문객들의 기억에 남는 차별화된 관광 풍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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