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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상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호남·제주 유일 A등급 쾌거 안정적 수질 관리 체계 인정받아 2025-12-15
안애영 aayego@daum.net

담양군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상수도 운영과 수질 관리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담양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전국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등급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상수도 일반, 상수도 운영·관리, 상수도 정책 등 3개 분야 31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2024년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담양군은 급수인구 5만 명 이하 평가그룹 47개 지자체 가운데 상위 20%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호남과 제주 지역에서는 담양군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지자체로 나타났다.


담양군은 상수도종합정보시스템 운영과 정수장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유지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고도정수처리 운영과 노후 배·급수관 교체 사업을 통해 수질 관리 기반을 강화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평가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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