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5 담양군 노인등록통계’ 공개… 초고령사회 정책 방향 제시
호남지방통계청과 협력해 통계 기반 노인복지 행정 본격 가동
2025-12-08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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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호남지방통계청과 함께 ‘2025년 담양군 노인등록통계’를 처음으로 공표하며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 준비에 나섰다.
담양군은 8일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 정책 마련을 위해 호남지방통계청과 협력해 ‘2025년 담양군 노인등록통계’를 공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담양군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35.6%로 전국 평균(약 20%)을 크게 웃돌며 초고령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공동체 유지와 복지정책 방향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담양군은 체계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노인등록통계를 최초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통계는 노인의 삶을 구성하는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 복지, 건강 등 5개 부문 60개 항목으로 세분화됐으며, 4개 권역별 비교가 가능하도록 구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통계를 계기로 노인 돌봄 공백 해소, 사회참여 확대, 건강관리 체계 강화 등 중점 과제를 추진하고 변화 추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통계 기반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통계는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적인 정책 나침반”이라며 “앞으로도 통계 기반 행정을 강화해 어르신이 더 안전하고 존엄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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