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목포백련초등학교(교장 한춘희)는 11월 12일(수)‘예술로 이어지는 우리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2025 백련교육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창의적 표현력과 예술적 감각을 펼치는 자리였다.
2층 백련관에서는 한국의 멋을 담은 전통무용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지고, 열정과 하모니로 빛나는 합창과 기악 합주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어둠 속에서 빛으로 스며드는 블랙라이트 퍼포먼스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학생들의 진심이 녹아든 연극이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렇게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41개의 무대가 연이어 이어지며,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와 환호로 물들었다.
1층과 2층 ‘더 갤러리 백련’에는 학생들의 교육과정 프로젝트 소산물과 늘봄학교의 부서 활동 결과물이 전시돼 학부모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캔버스 위에 담긴 아이들의 상상력, 직접 제작한 공예 작품과 조형물, 협동 작업을 통해 완성된 공동작품 등이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학부모동아리의 ‘하바리움 및 꽃바구니’ 작품도 함께 전시돼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더했다.
야외에서는 학부모회가 운영하는 간식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무대를 함께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무대에서 서로 소통하는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춘희 교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적인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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