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김대원)는 9월 14일(일)부터 19일(금)까지 ‘2025 찾아가는 교내 e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찾아가는 교내 e스포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eSPA(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중·고등학교 가운데 30개교를 선정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내 e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공고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온라인’ 두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은 교내 e스포츠실에서, 결선은 교내 체육관에 마련된 전용 무대에서 치러졌다. 결선 경기는 인터넷 방송으로도 생중계되어 현장감을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 여수공고 학생들은 단순한 선수 참여를 넘어 ▲대회 기획·운영 ▲심판 및 해설 ▲방송 제작·송출 ▲현장 중계 등 전 과정을 직접 맡았다. 전문 강사의 현장 교육과 장비 및 설치 지원을 받아 정규 e스포츠대회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수공고는 e스포츠 산업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e스포츠실을 구축하고, ‘e스포츠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선수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진학·취업으로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여수공고 김대원 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e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를 길러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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