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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곡성군과 ‘곡성몰 아이사랑 소비쿠폰’ 선포식 개최 입점업체 기부로 마련된 소비쿠폰, 전국 최초 지자체 온라인몰 기반 생생협력 2025-09-10
박성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은 지난 9월 8일 오후 2시,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곡성몰 아이사랑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곡성군이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가정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특히 곡성몰 입점업체의 기부로 조성된 후원금으로 쿠폰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한 강덕구 군의회 의장, 농축협·산립조합장, 곡성몰 입점업체 대표, 초록우산 김유성 전남지역본부장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곡성몰 아이사랑 소비쿠폰 추진 배경 및 취지 설명 ▲ 기념사 및 축사 ▲ 참여업체 나눔 현판 증정식 ▲ 구호 제창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곡성몰 입점업체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략 교육과 간담회가 마련되어 참여업체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곡성몰 아이사랑 소비쿠폰 지원사업’은 곡성군 관내 다자녀·저소득·복지사각지대 아동가정 총 115세대에 세대당 1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쿠폰은 곡성몰 입점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수익 일부를 기부해 마련된 후원금으로 조성되었으며, 지급된 쿠폰으로 대상 아동가정은 곡성몰 내 기부참여업체의 품목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쿠폰 사용기간은 9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사용 가능하다.

 

이 사업은 ▲ 업체의 기부 → 아동가정 쿠폰 지원 → 곡성몰 소비 → 매출 증가 → 다시 기부 확대로 이어지는 착한 순환 구조를 통해 복지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모델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아동가정에는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 지원이 되고, 지역 상인들에게는 매출 확대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곡성군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은 “곡성몰 아이사랑 소비쿠폰은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니라 곡성군과 초록우산, 지역업체가 함께 만든 전국 최초 민관협력 상생 모델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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