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목포기독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기관 선정 …24시간 응급수술 체계 구축 기대 2025-07-10
김정길 kjk5315@daum.net


 목포기독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외과계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대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지역 중증 응급환자 치료 강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응급수술 공백을 해소하고, 24시간 응급 복부수술이 가능한 지역병원에서 응급 복부질환 환자에게 골든타임 내 치료를 제공하여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병원들은 연간 50건 이상의 복부 응급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상근 외과 전문의 2인 이상을 포함한 총 3명 이상의 외과 전문의를 확보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했다.


시범사업은 2025년 6월 30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효과 평가 결과에 따라 기간이 단축되거나 연장될 수 있다.


목포기독병원 김근호 대표원장은 "이번 시범사업 대상기관 선정은 주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복부질환 응급수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야간과 주말에도 수술이 가능한 진료체계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의 공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의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목포기독병원 외과는 서남권 유일의 맘모톰수술 4천례 이상 실적으로 유방·갑상선 전문병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급성충수염 3천례, 복강경 담낭수술 1천3백례 이상의 응급 복부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응급수술 역량을 갖추게 됨으로써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김정길기자

TAG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